엄마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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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다." - 중국 무용 체험- 지난 8월 23일(토), 한·중가족 4가족 9명이 함께 모여 중국어 사용 이중언어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중국 무용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위해 마련되었지만, 오히려 어머니들이 더 큰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중국 전통 악기인 '요고'를 메고, 채를 하늘 높이 뻗어 "착" 소리를 내는 순간,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웃과 흥겨움이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한국에 먼저 정착한 선배 강사가 함께해 주셔서, 문화와 언어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과천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에게 언어와 문화를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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