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 개최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역량강화지원 사업으로 한국어교육 개강식이 3월 6일(화) 오전 10시 가족누리센터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과 한국어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답니다.

 2025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언어 학습욕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강식을 계기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과 역량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